내후성강 녹발생_전후

                      녹발생 전

                     녹발생 후

이미지 없음

A. 내후성강판(코르텐강)은 반드시 녹발생 전 제품으로 공급 됩니다

B. 녹은 보통 2~3개월이 지나면 어느정도 발생을 합니다

C. 하지만 짙은 암갈색의 완전한 녹은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D.녹이 더 빨리 생기게 하기 위해서는 표면에 소금물을 뿌리시면 됩니다 

내후성강판 이란?

코르텐강 이라는 명칭은 내후성강판을 최초로 만들어낸 미국 US스틸에서 만들어낸 브랜드 네임 입니다.

이후 코르텐강은 일본 신일본 제철에서도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후 우리나라 POSCO에서 1980년대 후반 고내후성 압연강재를 생산하면서 코르텐이라는 용어대신 내후성강판이라는 제품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즉, 코르텐강 내후성강은 모두 같은  동일소재 입니다.

이러한 우리나라 내후성강은 SPA-H라는 소재로 표기 되는데 여기서 H는 
열연(HOT) 이라는 뜻을 표시한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포스코 및 현대제철에서 내후성 강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내후성강판 및 코르텐강은 모두 같은 제품이며 각 나라별로 강재에 각각의 브랜드를 붙인 것입니다.

이러한 내후성 강판의 특징과 사용용도를 간단히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철강재가 비바람에 노출되면 수분‧염분‧아황산가스(이산화황) 등의 작용으로 부식돼 붉은 녹이 슬기 쉽게 됩니다. 그러나 소량의 인(P), 동(Cu), 크롬(Cr), 니켈(Ni) 등을 첨가하면 표면에 치밀한 녹층이 형성돼 물과 산소의 투과를 억제하는 내후성을 띠게 되고 더 이상의 부식 진행을 억제하게 됩니다. 
 
내후성강판은 이러한 원리를 활용해 만든 저합금강으로 일본에선 코르텐강(Cor-ten Steel)이라고도 하며, 일반강에 비해 4~8배의 내후성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내후성 강판은 도장을 하지않고 자체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후에 점차적으로 녹이 발생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표면에 발생한 녹이 오히려 피막작용을 하여 더이상의 부식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후성 강판의 사용 용도로는 각종 외장재, 지붕재, 구조용 부재, 가로등, 난간, 조명탑, 게시판 등의 구조재와 조형물, 기념물 등에도 사용됩니다. 
 
내후성강은 대기 부식에 강할 뿐 아니라 용접성, 가공성, 기계적 성질도 좋습니다.  
내후성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다른 색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때문에 내후성강판으로 시공된 지 10년이 지난 건물 외벽은 암갈색의 모습을 띠게 됩니다. 
 
 대기노출 초기단계인 1~2년 동안엔 일반강과 동일하게 부식이 진행되면서 황색이 적색으로 변합니다. 녹형성 단계인 3~4년이 경과했을 땐 부식산화층 내부에서 크롬, 구리, 니켈 등의 작용으로 안정산화층이 형성됩니다.
 
 5년~10년(완료 단계)이 경과하면 원소들의 영향으로 치밀하고 안정된 암갈색의 산화피막층을 형성하며 이후의 부식진행은 거의 이뤄지지 않습니다.
 
내후성강판은 국내 포스코, 현대제철을 비롯해 세계 여러 철강사에서도 현재
생산되고 있습니다.

문의____
전화: 010-2276-0633
         031-254-8633
팩스: 031-935-0634
이메일: syan7@naver.com

원스틸    

내후성강판은 항상 녹이 없는 상태로 공급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보관상 표면이 약간 얼룩이 지거나 지저분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단지 보관상 발생한 먼지 및 얼룩으로 보시면 되고 사용 및 가공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짜피 내후성강판은 나중에 녹이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녹발생의 기간에 대하여 여쭤보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보통 내후성강판은 1-2개월의 기간이 지나면 약하게 어느정도 녹이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녹이 나는 부분, 안나는 부분 등등 약간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나 이러한 현장은 잠시 일시적인 현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녹이 전체적이고 골구로 번지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처음 녹이 발생하는 과정에서는 어쩔 수 없이 비가 오거나 하면 녹물이 바닥에 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또한 손으로 만져도 손에 녹이 묻어나지만 이러한 현상은 녹이 발생하는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녹이 전체적으로 갈색을 보이기 위해서는 그래도 6-8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1-2년이 경과한 후에는 녹이 표면에 완전히 층을 형성하게 되고 표면의 칼라는 짙은 암갈색을 띄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잠시이며 전체적으로 녹이 어느정도 번지고 표면에 녹층을 형상한 이후에는 비가와도 녹물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으면 손으로 만져도 녹이 크게 손에 묻어나지 않게 됩니다. 

녹이 표면에 완전히 층을 형성하고 표면의 칼라는 암갈색으로 완전히 빈티지한 칼라를 보이게 됩니다.


문의____
전화: 010-2276-0633
         031-254-8633
팩스: 031-935-0634
이메일: syan7@naver.com

▶ 내후성강판의 모든 것_원스틸

▶ 내후성강판 관련해서는 당사 원스틸로 연락주세요